진안 마령파출소, 경운기 교통사고 예방활동 주력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3/09 [05:11]

진안 마령파출소, 경운기 교통사고 예방활동 주력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이영노 | 입력 : 2018/03/09 [05:11]

▲ 야광 교통표지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는 농촌경운기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적재함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근거리 이동수단 등으로 활용하고 있는 경운기에 야광반사경이 없거나 노후, 퇴색되어, 일반 운전자들이 야간 운행시 발견할 수 없고 또한 경운기에 방향지시 등이 없어 뒤따르는 차량의 진로를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을 경운기 운전자들에게 환기시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기현 파출소장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교통 사망사고 제로화 마령면을 위해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경운기를 포함한 불필요한 농기계 야간운행 자제 등 주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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