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마령파, 인삼밥 등 농산물 절도예방 활동 강화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0/25 [07:52]

진안경찰 마령파, 인삼밥 등 농산물 절도예방 활동 강화

이영노 | 입력 : 2017/10/25 [07:52]
▲ 인삼밭 순찰활동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는 관내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는 인삼밭 재배장소, 농산물 저장창고 등 주민들이 정성을 기울여 재배, 관리하는 주요장소를 사전파악, 수확일정과 방범시설을 점검 등이다.

 

특히 고가 작물인 인삼밭은 자체 제작한 플랜카드를 게시함으로써 가시적인 절도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현 마령파출소장은 “수년 동안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농산물을 절취하는 행위는 농민들의 마음을 울리는 악질범죄인 만큼 가시적인 순찰활동과 주·야간 취약시간대 주요거점 근무를 통해 절도예방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