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는 관내 빈집털이 등 민생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에 있는 전통사찰인 보흥사 등 6개 사찰을 대상으로 강·절도 예방 및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은 평소보다 사찰을 찾는 사람들이 많으나 특별히 관리인이 있는 사찰은 없어 주지스님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당부하였고 특이사항이 있으면 파출소로 신고토록 홍보하였다.
김기현 마령파출소장은 “사찰 주변 취약지점을 파악하고 순찰을 강화하여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는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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