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마령파,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전개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9/26 [11:35]

진안경찰 마령파,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전개

이영노 | 입력 : 2017/09/26 [11:35]
▲ 마령파출소 활동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는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맞기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했다.

 

명절을 맞아 현금유동성이 많아지는 만큼 관내 금융기관 방범시설 점검과 이동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정표 등 교통시설물을 중점 점검하였다.

 

또한 주민들 접촉시 최근 문제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에 대해 홍보하며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되면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김기현 마령파출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의 평온함을 유지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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