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남기재 서장, 관내 파출소 4개소 방문... '효과거둬'

치안파트너 Talk Day ...치안현장 소리 청취 위해 격의 없는 간담회 지속 추진 예정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2/22 [06:29]

진안경찰 남기재 서장, 관내 파출소 4개소 방문... '효과거둬'

치안파트너 Talk Day ...치안현장 소리 청취 위해 격의 없는 간담회 지속 추진 예정

이영노 | 입력 : 2017/02/22 [06:29]
▲ 남기재 진안경찰서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남기재 진안경찰서장이 관할 파출소 및 지역주민들과 우호관계를 갖는 등 지역 안심경찰 치안활동이 모범적이다는 주장이다.

 

남 서장은 지난 1.17일부터 관내 4개소를 방문하면서 지역경찰과 함께 일정을 맞춰 조찬간담회 자리에서 지역경찰의 애로사항 및 민생안정 치안활동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일정들이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특히, 남 서장은 ‘Talk Day’라는 목표를 갖고 진안의 민생치안을 위해 주야로 순찰활동에 임하는 지역경찰과 조식을 함께하며 향후 치안활동의 방향제시 및 업무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눠왔다.

 

그중에 정천상전파출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근무현황을 청취한 남 서장은 지역 파출소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하고 현실을 동감했다.

 

김태봉 정천상전파출소장은 “경찰생활 30여년 만에 경찰서장님과 처음으로 아침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감회가 새로웠다. 추운 겨울철 좋은 사람들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오고가는 시간 속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남기재 서장은 “주민들에게 가장 든든한 치안 파트너 및 지역경찰과 자유로운 Talk Day를 실시하는 동안 치안현장 소리를 듣는 계기가 되어 되었다.”며 “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경찰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내부만족도 향상이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21일 취재진과 만난 남기재 서장은 김영진 경무계장과 함께한 자리에서 "구보빈 경무과 순경, 엄수정 수사과 순경 등을 거론하며 모범적 근무실적을 높이 평가하고 진안경찰의 꽃이다."고 칭찬했다.

 

다음은 4개소 지역파출소 직원들과 조찬모습이다.

▲ 정천상전파출소 직원들과 조찬모습     © 이영노
▲ 동향안천파출소 직원들과 조찬모습     © 이영노
▲ 용담주천파출소 직원들과 조찬모습     © 이영노
▲ 진안읍 관내 파출소 직원들과 조찬모습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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