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2017년 안보사랑콘테스트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진안서 보안협력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학생들에게 국가안보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난 3월24일부터 55일간 안보사랑 콘테스트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초·중·고등학교와 미술학원 등 방문 홍보를 통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많은 작품들이 제출되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포스터 부문 중·고등부에서는 진안중학교 2학년 최용관 학생이, 초등부에서는 진안초등학교 3학년 신예진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 등 총 10명의 학생이 경찰서장상을 수상하고, 보안협력위원회에서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증정했다

남기재 진안경찰서장은 “이번 콘테스트 작품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공감하는 진지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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