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진안 선관위 지도홍보계장(박상목)이 강사로 초청되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장착을 위해 제 19대 대통령 선거 관련 정치관계법 사례예시 등을 교양하고, 제한금지행위 주요일정 등을 안내하였다.
그동안 치러졌던 여느 대선과는 다른 ‘장미대선’으로 불리는 이번 5월의 19대 대선과 관련하여 정당간·후보간 경쟁 과열 및 선거사범 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진안경찰서는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과 선거범죄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선거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선관위와의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공직선거법 행위 유형별 법률 검토할 방침이다.
남기재 서장은 “이번 19대 대선이 아름다운 선거로 꽃 피울 수 있도록 경찰수사의 중립성을 확보하고, 신속·공정·엄정한 수사를 통해 공명선거 분위기 확립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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