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간담회는 진안경찰서 소속 여직원 12명 중에 휴직자등을 제외한10명에 대하여 성희롱 피해 전수조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견수렴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 딱딱한 간담회가 아닌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진행 되었다.
남기재 경찰서장은 “모두가 평등한 인격체로서 직장 내 성희롱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직원들의 도가 넘은 농담이 없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앞으로 생활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 시 주저 없이 편하게 이야기하라.”는 등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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