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112신고처리” 민원만족도 도내1위

지역경찰과 112종합상황실에 표창을 수여 다짐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5/16 [18:20]

진안경찰, “112신고처리” 민원만족도 도내1위

지역경찰과 112종합상황실에 표창을 수여 다짐

이영노 | 입력 : 2017/05/16 [18:20]
▲ 남기재 진안경찰서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가 112신고 민원처리가 전북도내 1위를 차지했다.

 

16일 진안경찰은 2017년도 112신고처리분야 접촉고객에 대한 민원만족도등에 대한 리콜조사결과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112신고처리 리콜조사는 실질적으로 경찰관의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에 대해 112순찰차량의 현장도착시간의 적절성, 사건처리 신속성, 담당경찰관의 응대 태도 등 전반적 만족도를 점검하는 것이다.

 

이에 진안경찰서는 세부적인 항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만족도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취득하여 2016년 하반기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남기재 서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신고처리와 주민맞춤형 치안활동을 위해 수고해준 지역경찰과 112종합상황실에 표창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며 “ 리콜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앞으로도 경찰의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을 위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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