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김재원)은 28일부터 내년 3월초까지 겨울철 폭설로 인한 도민 교통안전 및 소통 확보를 위해 겨울철 폭설대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 한다.
이에 대책 주요 추진은 각 경찰서별 교통안전대책반을 구성하여 기상에 따른 근무강화 및 비상근무 실시와 폭설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경찰․지자체․군부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 합동 대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11. 24(목) 서해안 고속도로 (부안주차장) 12지구대 폭설대비 유관기관 합동 FTX 실시 ※ 11. 23(수) 통영대전고속도로(함양) 9지구대 폭설대비 유관기관 합동 FTX 실시 ※ 11. 28∼12월 초, 경찰서-지자체-유관기관 합동 FTX 실시 예정.
특히 고속도로․일반국도 등 폭설 취약구간 142개소에 대한 특별관리 및 교통안전 시설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취약구간 : ▴고속도로 2개노선·2개구간, ▴일반국도 등 112개노선·140개 구간
한편, 올해 기상전망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며 강수량은 비슷 또는 적을 것으로 예상 되며 도내 최근 5년 12~2월 기간 겨울철 교통사고는 361명이며, 이중 눈․빙판길 사고로는 38명이 사망하였다.
* 겨울철 눈길․빙판길 안전운전 요령 - 스노우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 안전장비 구입 - 앞차와의 거리 2배 이상 거리 유지하며, 커브․경사길․교량등 빙판 취약구간 서행 유지 - 눈이 20mm 미만 쌓인 경우 최고속도의 20% 감속 운행 - 최고속도의 50% 감속 운행 ‣ 폭우․폭설․안개 등으로 가시거리가 100미터 이내인 경우 ‣ 노면이 얼어 붙은 경우 ‣ 눈이 20mm 이상 쌓인 경우 - 비탈길 주차시 고임목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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